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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여행해보는 게임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by G모하 2025. 12. 13.

게임을 좋아하고 여행도 즐기는 사람이라면,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그시대의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신디케이트의 배경이 된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실제로 걸어보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게임 속 장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런던의 명소들과 놀랍도록 일치해, 팬들에게는 일종의 성지순례 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게임 속 런던의 역사적 장소, 게임과 현실의 차이점, 그리고 실제 여행 팁까지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배경지로 보는 런던 역사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는 1868년 런던을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산업혁명 시기의 분위기와 정치적 혼란, 노동 계층의 현실 등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 시기는 런던이 세계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던 시점으로, 게임 내에서도 이런 역사적 요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실제 역사적 인물인 찰스 디킨스, 찰스 다윈 등이 등장하는 점도 게임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게임의 중심 무대인 웨스트민스터, 화이트채플, 템스강, 세인트 폴 대성당 등은 모두 실존하는 장소이며, 그 위치나 외관이 비교적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속에서 유저가 자주 방문하게 되는 빅 벤은 실제로도 템즈강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에서 보면 그 웅장함과 섬세한 건축미에 놀라게 됩니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주요 전투나 스토리가 전개되는 벅스홀(가상의 조직 아지트)이나 블랙프라이어스 역 등은 현실의 역사와 결합된 상상력의 결과물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각 장소에 담긴 배경과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미리 조사해 본다면, 여행의 깊이가 한층 더해집니다.

게임과 현실의 런던, 얼마나 닮았을까?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매력 중 하나는 현실적인 배경 구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실적이라 해도, 게임은 게임일 뿐. 실제 런던과 게임 속 런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먼저 거리의 구조나 건물의 배치는 상당히 정밀하게 재현되었지만, 스케일과 거리감은 현실과는 다르게 압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속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빅 벤까지의 거리는 몇 분 내로 달려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도보로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는 게임 진행의 편의성을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에서는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색감과 음울한 분위기를 일부러 연출한 반면, 실제 런던은 현대적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밝고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공존합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게임 속처럼 적막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팬들이 런던을 방문하는 이유는 뚜렷합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듯한 경험,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익숙해진 거리와 건물들을 실제로 걷고 바라보는 순간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속 빅벤
실제 여행 중 찍은 빅벤

어쌔신크리드 팬을 위한 런던 여행 팁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배경지를 따라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몇 가지 팁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주요 명소는 웨스트민스터 지역, 화이트채플, 템즈강 남쪽 지역에 몰려 있으므로, 일정을 이들 지역 중심으로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실제 게임에서 자주 보았던 장소들을 구글맵으로 사전에 찾아보고, 간단한 루트를 짜두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런던패스 또는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비용을 아끼면서 더 많은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템즈강 크루즈를 이용해 강변을 따라 이동하면, 게임 속에서 자주 보았던 수로와 건물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게임 팬이라면 런던 내에서 열리는 역사 박물관이나 게임 전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영국 박물관이나 런던 박물관은 19세기 런던의 모습에 대한 전시가 잘 갖춰져 있어 게임의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배경지와 똑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는 것도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배경이 된 런던은 단순한 게임의 무대를 넘어,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게임 팬이라면 단순한 관광을 넘어, 게임 속 세계를 직접 걸으며 역사적 몰입감과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시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