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은 턴제 전투 기반의 전략성과 높은 연출력을 결합한 게임으로,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캐릭터 수가 적고, 자원 수급 루트가 명확하여 뒤늦게 시작하는 플레이어라도 부담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재밌게 하다가 모바일과 PS5연결하다가 꼬이게 되어 가지고 있던 캐릭터들이 없어져 비운에 게임입니다만 확실히 영상미와 턴제의 재미가 있기에 재밌게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과연 이게임이 지금 할만한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
붕괴스타레일의 전투는 속성 상성, 스킬 사용 타이밍, 브레이크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히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턴제 게임 특성상 높은 성능의 캐릭터가 없어도 조합과 스킬 활용만으로 어려운 전투를 풀어낼 수 있기에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서포터나 초반 캐릭터들만으로도 스토리 상 주요 보스를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며, 전투 중 배치 변화, 궁극기 사용 순서, 적의 패턴 예측 등을 통해 유저가 직접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스펙보다는 ‘전략 이해도’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며, 유저들에 따라 만족도 높은 전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투 진입방식 또한 다른 호요버스 게임들과 조금다릅니다. 진행방식은 턴제로 각캐리턱가 순서대로 공격 방어 스킬을 사용하며 적도 동일한 방식으로 턴중간에 행동을 반복합니다. 또한 턴을 하면서 특이한점은 서포터 캐릭터나 캐릭터가 스킬에 따라 턴제 중간에 끼어들어 먼저 공격하거나 서포터 해주는 방식이 들어가있어 짜임새 있게 스킬조합을 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속성에 따라 적을 공격했을때 공격을 당할때의 효율이 달라지며 전투에 진입전 충분히 확인후 진입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무과금 기준에서도 안정적인 캐릭터 수급
붕괴스타레일은 배너가 주기적으로 로테이션되며, 무과금 유저도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기초 재화를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메인 스토리, 탐사 콘텐츠, 이벤트, 도전 콘텐츠 등을 클리어하면 별의결정 등 고급 재화를 지속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집니다. 특히 게임 내 기초 4성 캐릭터들이 상당히 활용도가 높아 초반부터 안정적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배너마다 무료 4성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무과금 유저도 캐릭터 풀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규 유저 보상도 넉넉하게 제공되며, 반복 콘텐츠의 난이도도 완만하여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무리 없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곽향, 경류, 단향음월, 제레, 게파드, 블레이드, 카프카 등 무료로 천천히 재화를 획득하여 무리없이 획득하였었습니다.
성장 구조와 콘텐츠 격차를 좁히기 쉬운 설계
붕괴스타레일의 성장 구조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게 설계되어 있어 무과금 유저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레벨 업 재료, 장비 강화 재료, 스킬 강화 재료 등이 주 단위로 수급 가능하며, 일일 퀘스트를 통한 기본 성장 속도도 안정적입니다. 또한 유물 파밍은 일정 부분 운에 의존하지만 초반에는 필수 유물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세팅만 갖추면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시작한 유저라면 ‘트레이스 성장 우선순위’, ‘핵심 레벨 구간’, ‘속성 조합 강화’ 등을 먼저 챙기면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특히 신규 패치가 배포될 때마다 신규 유저 보정이 제공되어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기존 유저와의 격차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붕괴스타레일은 무과금 유저에게도 매우 우호적인 구조를 가진 게임이며,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원하는 파티 구성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포기하였지만 그래도 재밌는 게임인 만큼 한번 가벼운마음으로 시작해 보시는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