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존제로는 액션 중심의 전투와 독특한 파티 시스템, 그리고 비교적 부담 없는 성장 구조 덕분에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신규 유저 친화적인 구조와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가 안정적이어서 뒤늦게 입문하는 플레이어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다. 업데이트되면 될수록 스토리 또한 진행되면서 여러 신규캐릭터와 신규 지역 스토리 즐길수 있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휴대폰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PS5로 즐길면 더재밌는 게임 젠레스 존 제로(젠존제)를 추천해볼려합니다.
전투 시스템의 즉각적인 손맛과 접근성 / PS5의 장 단점
젠레스존제로의 전투는 빠른 템포, 명확한 피격 판정, 그리고 캐릭터간 태그 액션이 중심이 되는 구조입니다. 액션 게임을 자주 해보지 않은 유저라도 조작이 어렵지 않으며, 회피·돌진·콤보 연결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전투의 재미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브레이크’ 시스템은 적의 보호막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타격감이 크게 느껴져 플레이 내내 리듬감이 유지됩니다. 스킬 연계도 복잡하지 않아 캐릭터 간 태그 타이밍만 익히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화려한 연출을 보며 전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플스5의 경우 패드(듀얼패드)로 직접 플레이 하면서 PS5의 장점인 햅틱 피드백과 컨트롤러 스피커 지원하는 등의 PC와 모바일에서는 즐길지 못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은 PS5의 정해져있는 성능으로 PC판의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프레임이 떨어졌다가 하는 문제가 있고 PS5로 입문시 모바일 결제가 불가능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파티 구성의 자유도와 시너지 확보가 쉬운 구조
젠레스존제로는 캐릭터마다 속성과 역할이 명확하여 파티 구성의 기준이 뚜렷합니다. 속성 간 상호 시너지와 역할의 분배가 중요하지만, 게임이 강요하는 조합보다 ‘추천 시너지 조합’을 친절히 안내하기 때문에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도 쉽게 파티를 꾸릴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캐릭터는 가챠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처음 플레이시 최초에 주는 캐릭터들로 플레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적이 강해지고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재화를 적당히 잘주는 거 같고 운이 없는 저도 원하는 캐릭터가 생각보다 잘나오는 것을 보면 가챠가 생각보다 괜찮으며 하나의 주 캐릭터와 보조캐릭터를 잘 활요하면 시너지를 통해 게임플레이가 쉬워지는거 같습니다. 캐릭터 등급표가 존재하여 어떤캐릭터가 어떤상황에서 좋을지 유저들이 판단해 공유해주었고 기본재화를 잘모아서 캐릭터 가챠가 시작될때 뽑는 것도 스토리 및 게임진행하는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늦게 시작해도 따라잡기 쉬운 성장 구조
젠레스존제로의 성장 시스템은 강제적인 반복 요소를 최소화해 신규 유저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캐릭터 레벨, 장비 강화, 스킬 투자 등 필수 성장 요소가 분명하지만, 초반 구간의 성장 곡선이 완만하여 자원 수급이 어렵지 않다. 이벤트와 주간 콘텐츠를 통해 아까 말한대로 기본 재화를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유저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힐 수 있다.
젠레스존제로는 액션 전투의 즉각적인 손맛, 파티 구성의 명확한 시너지 구조, 뒤늦게 시작해도 부담 없는 성장 설계 덕분에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플스5에서 재화 구매를 안한다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고 PS5에서 플레이 하는 손맛이 좋은 게임이기때문에 할게임이 없다. 적당한 스토리와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들로 액션 쾌감을 즐기고 싶다. 한번 이런게임은 어떨까요?